오랜 시간 린넨을 마주해 온 나카가와 마사시치 상점 특유의 이너웨어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생긴 ‘갱마(사라사)’를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린넨은 코튼에 비해 실이 딱딱하고 신축성이 적기 때문에, 보통은 이너로 하기 어려운 소재입니다. 

이를 개선하여 지금까지 없던 린넨 이너웨어가 실현되었습니다. 

365일 깨끗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흡수성과 속건성이 뛰어나 땀을 흘려도 신속하게 발산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천연 섬유 중에서도 강도가 높고, 물에 젖으면 더욱 강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자주 세탁하는 이너에 적합합니다. 게다가, 세탁할수록 점점 부드러워져, 

촉감이 좋아지는 것도 기쁜 특징입니다.

소재 린넨 100%/레이스：나일론 67%・폴리우레탄 33%

M: 버스트 8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