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꽃과 나비가 느긋하게 그려진 붉은 톤의 그림이  아름다운 도자기는 중국에서 일본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일본에 도래한 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일본 각지의 도자기 산지에서  몇번이나 반복되어 재현되어 왔습니다. 

이 작품은 풀꽃이 그려진 초기 적화를 모본에 그린 것으로 모란 꽃과 나비가 느긋하게 춤을 춥니 다.

 어른은 물론 아이에게도

 밥 공기로 사용하면 150g 정도까지 담을 수 있습니다.

일본 기후현의 가마에서 소박한 흙의 감각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몸체에 그려진 대담한 도안이 눈길을 끕니다.

이 시리즈는, 사람의 손으로 도안을 그리므로  하나도 같은 것이 없습니다.  

수공예 특유의 "흔들림"은 손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매일 식탁에서 사용하는 도자기를 통해 오랫동안 이어져 온 공예의 매력을 만끽하세요.

소재 도자기

무게 약 130g

크기 - 약 φ11cm× 5.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