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클래식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는 대만의 실내악 앙상블 Cicada의 앨범입니다. 

현재는 구하기 어려운 활동 초기의 악곡을 재레코딩 해, 서정 넘치는 앙상블을 연주한 컨셉 앨범 'Farewell' 입니다. 

'Farewell'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주제로, 불확실한 미래를 마주한 우리 안의 십대 소녀의 마음을 표현니다. 

오랫동안 폐반이 된 대히트작 'Pieces' 외 'Let's Go' 'The Sea/Under the Water'의 앨범에서

 엄선된 12곡에 더해 명곡과 칭찬 높은 싱글 'Lake's End', 'Meteoric Night' 등을 수록했습니다. 

과거의 악곡도 새로운 멤버와 함께 다시 연주하여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 멜로디들이 아름답습니다.

매일의 삶 속에 있는 작은 반짝임과 어리석음, 

친밀함과 행복 속에 숨겨진 꿈의 기억, 빛과 그림자의 아름다운 대비를 풍부한 앙상블과 다채로운 어레인지로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