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독자적인 기법으로 수건이나 보자기의 제작을 하고 있는 akemodoro 시바타 하코씨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디자인부터 형지 작성, 염색까지 모두 혼자서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다용도 키친 크로스입니다.

색의 농담이 작품마다 다르기에 유일무이한  따뜻함을 지닌 작품으로 매일 옆에 두고 싶은 천살림입니다.

수건은, 흡수성·속건성이 뛰어난, 일본이 자랑하는 생활용품으로 사용할 수록 부드러워지는 것도 매력입니다.

size 35cm × 100cm

코튼 100 % (무형광 목화) 손 염색

made in Japan

소재의 특성상 원단에 네프 (작은 실의 덩어리)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한 장 한 장 손 염색을 하기 때문에 미세한 번짐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리 양해 바랍니다.

건조가 쉽고 직물에 얼룩이나 잡균이 모이지 않아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손수건 대신 사용하고 싶다면 원하는 크기로 잘라 사용하세요.

손세탁 후 털어 그늘에 널면 쉽게 마릅니다. 

직사광선에 오랜 시간 닿으면 색이 흐릿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