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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물레에서 뽑아낸 유기농실로 정성스럽게 뜨개질을 한 양말입니다.
폭신하고 부드러운 손물레 실로 짜서 한결 편안한 느낌을 선물하는 양말입니다.
제대로 된 두께로 쿠션이 있기 때문에 카펫 위를 걷고있는 것 같은
폭신 폭신한 질감이 매력적이에요.
현대적인 기계에서는 낼 수 없는 고르지 못한 다소 울퉁불퉁하지만 독특한 균일감을 주는
실로 짠 양말이라 한점 한점 표정이 다른 매력을 지녔습니다.
어딘가 그리운듯한 부드러운 감촉, 그리고 독특한 질감과 따스한 색감,
신었을 때의 기분 좋은 자극은 경험해 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즐거움이에요.
면 95 %, 나일론 3 % 폴리 우레탄 2 %
사이즈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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