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마리코(Mariko Fukuda)의 대나무 바구니로, 벳푸 대나무 세공 방법을 사용해 짠 작품입니다. 

손잡이가 있는 작은 바구니로 소중한 물건이나 매일 사용하는 작은 물건을 두는 용도로 적합합니다.

사각형을 만드는 작업을 전문으로 하는 크리에이터 후쿠다 마리코(Mariko Fukuda)의 작품은 섬세하기로 유명합니다. 

스승에게 배운 대로 쪼개기 칼이라는 기본 칼로 대나무를 가르는 것부터 준비합니다. 

현의 폭이 균일하지 않기 때문에 느낌으로 조정하면서 높이를 정렬해갑니다. 

현은 거의 균일한 것처럼 보이지만, 미세한 요철이 있어 대나무의 맛을 남기고 풍부한 표정을 만들어 냅니다.

 손잡이는 황동 못으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대나무 바구니의 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해지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애착을 가지게 됩니다.

천연 소재이므로 습기가 많은 곳에서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시로 수세미로 문질러 먼지를 제거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십시오.

바구니를 물로 씻은 후에는 짧은 시간 내에 잘 말리십시오.

천연 소재를 사용하여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틈새나 매듭, 색이 고르지 않은 등이 있습니다.

 수공예품이므로 양해 바랍니다.

각진 형태가 돋보이는 단순하면서도 정교한 작품을 즐겨 주세요.

재질 : 대나무, 놋쇠 

크기 : 약 9×약 9× 약 10.5cm (뚜껑 포함) 22cm